YM고전읽기 사용설명서 — 강사진 소개
안녕하세요, YM고전읽기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어떤 선생님이 가르치나요?”일 것입니다. 강사의 역량에 따라 수업의 효과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당연한 궁금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강사진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강사를 뽑는 기준
많은 분들이 높은 학력이나 화려한 스펙을 기대하실 수 있지만, 저희가 강사를 선발하는 기준은 조금 다릅니다. 수학과를 나왔다고 못하거나 국문학과를 나왔다고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인가입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쓰거나, 신문에 기고를 하거나, 언론고시·리트(LEET)·논술 시험 등 글쓰기 시험을 계속 준비하는 분들, 즉 매일 글을 쓰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을 우대합니다. 국문학과나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더라도, 지금 글을 쓰지 않으면 실력이 멈추기 마련입니다. 글쓰기는 꾸준히 써야 느는 것이니까요.
저희가 채용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학벌이 아니라 글쓰기 실력, 독해력,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입니다. 실제로 글쓰기 과제와 첨삭, 시범 강의를 거쳐 통과한 분들만 합류하기 때문에 입사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대신 한번 합류하시면 수업 자체를 즐기시며 보통 3년 이상 함께해 주십니다.
메인 강사 — 원장과 부원장
저희 수업의 핵심 강사는 원장과 부원장, 두 사람입니다.
원장(저)은 한성대 쪽에서 약 15년, 보문동에서 약 5년, 그 사이 강남에서도 강의를 병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논술 채점 위원 경력이 있고, 지금도 신문 기고와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난독증 지도 훈련 경험이 있으며, 현재 다문화 가정(이주 배경) 학생들도 별도로 가르치고 있을 만큼, 언어 교육과 독서 지도를 꾸준히 연구하는 연구자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 학년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강점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책을 싫어하는 학생이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고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고전이 이렇게 재밌어?”라고 느끼게 해 주는 데 자신이 있습니다. 책 자체를 거부하거나 읽으라고 하면 짜증을 내는 학생들도 저와 함께하면 차츰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부원장님은 저와 함께 이 수업을 처음부터 기획하고 시작하신 분으로, 올해로 약 10년째 함께하고 계십니다. 한 학원에서 10년을 보냈다는 것은 《올리버 트위스트》 《허클베리 핀의 모험》 《변신》 같은 작품을 5회, 6회, 7회 반복해서 가르쳐 본 경력을 의미합니다. 어떤 학생이 어떤 대목에서 막히는지, 아이들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어떤 점을 짚어 주어야 글을 잘 쓰게 되는지를 이미 체득하고 계신 분입니다.
부원장님의 수업 스타일은 꼼꼼하고 빈틈없는 방식입니다. 수업 중 질문을 많이 던지시고, 학생이 정확하게 대답하는지를 주의 깊게 살피십니다. 이는 말과 글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충 말하기 시작하면 글도 대충 쓰게 된다는 것을 오랜 경험을 통해 아시기에, 집중을 유도하기 위한 질문을 꾸준히 하십니다. 처음에는 부담을 느끼는 학생도 있을 수 있지만, 이 과정을 견뎌낸 학생들은 학원 모의고사에서도,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매우 좋은 성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6년 내내 부원장님 수업만 따라다닌 학생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원장과 부원장은 동일한 커리큘럼을 공유합니다. 함께 세미나를 하고, 자료를 나누고, 각 작품의 핵심 쟁점과 교수법을 합의한 뒤 수업에 들어갑니다. 각자의 스타일 차이는 있지만, 수업의 내용 자체는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일 수업 — 원장과 부원장이 번갈아 진행합니다
평일 수업은 원장과 부원장이 번갈아 가며 담당합니다. 예를 들어 한두 권은 부원장님과 끝내고, 다음 한두 권은 원장과 끝내는 식입니다. 지금 맡고 계신 선생님이 영원히 같은 반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두 메인 강사가 교대로 수업하는 것이 평일 수업의 특징입니다.
서브 강사 — 반 분리가 필요할 때 함께합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학생들이 몰리는 시간대가 있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같은 시간에 수업을 시작해야 하는 경우, 중학생들이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반을 나눕니다. 사실 수업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중학생들의 심리적 편안함을 위해 별도의 반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때 서브 강사가 한 반을 맡게 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각각 서브 강사 한 분이 함께합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메인 강사: 원장 + 부원장 (평일 번갈아 진행) 서브 강사: 평일 1명 + 토요일 1명 + 일요일 1명
모든 선생님이 같은 자료로 함께 공부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르치는 것이 저희 학원의 특징입니다.
서브 강사 소개
배승찬 선생님 (토요일) 고려대학교에서 고전 번역문학 과정 박사를 역임하신 분입니다. 승정원일기 등 고전 원문을 우리말로 옮기는 국가 지정 번역가로, 맹자를 비롯한 동양 한자 고전을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몇 안 되는 전문가이십니다. 저희 수업을 좋아해 주셔서 서브 강사로 합류하셨습니다.
이정아 선생님 (일요일) 방송사 PD 과정까지 거치시고, 관련 시험을 준비하신 선생님입니다. 일요일 수업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강사진이 자부하는 한 가지
저희 학원을 거쳐 간 강사 중에는 4년간 수업을 하다가 메이저 언론사 기자가 되신 분도 계십니다. 그분은 “4년간 대학 등록금을 내며 다닌 것보다, 여기서 4년간 일한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공부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수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사 본인에게도 큰 배움이 되는 곳, 그것이 YM고전읽기의 자부심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 로 YM고전읽기의 소식을 받아보세요.
전화상담 및 문의 환영합니다.
수업 등의 사유로 전화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메시지 남겨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답글 남기기